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과거
- 노래추천
- 추천
- 치킨블록
- 트랜스미디어
- 강추
- 맨탈
- Chicken block'd
- 카툰네크워크
- 하이퍼서사
- 만명돌파
- 늑대의
- 게임
- 좀비고
- 잡담
- 보름달
- 주인공
- 영화
- 소설
- 누적 방문
- 재활동
- 리뷰
- 홍보아님
- 사이트가안나옴
- 애니리뷰
- 사라지는 꿈
- 애니
- #창작#소설#인류#실험#2화
- 컨버전스문화
- 탄도소년단
- Today
- Total
잡다한 미친곳
정말 글을 안 쓸래야 쓸수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S9akNaf95fI 갑자기 뮤비 시작이 뉴욕으로 시작됨. 당황했지만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갑자기 흑인 여자가 차에 너네 뭐냐고 물어봄. 발리스틱 보이즈라고 답함. 일본 아이돌. 그러자 오우~ 이러고 끝. 여기서 든 생각이 설마 홍보하러 간건가 생각함. 그리고 인터뷰 하는 듯한 장면과 열심히 안무하는 장면, 그리고 흑인 남자가 호우~ 추임새 넣어주는 장면. 뭐 등등등...그런데 노래가 크게 들리는게 아니라 무슨 배경음악처럼 깔아놓음. 가끔씩만 커지고...이런 뮤비 처음 봤다. 그리고 금니를 보여주고...그 뒤로는 쭉 평범함. 그런데 이게 살짝 클럽 노래 식으로 EDM만으로 후렴구를 채웠다. EDM을 좋아해서 그..
네 요즘 제 블로그에서 가장 핫한 글인데요. https://madys.tistory.com/35 방탄소년단을 향한 부러움에서 나온 희생양들...탄도소년단의 근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잡담이라서 별 말은 안하겠지만....음... 작년 6월 12일 쯤이었나, 탄도 소년단이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기사도 나고 뉴스에도 나오고, 한 동안 씨끌 떠들썩 했는데요, 갑자기 근황이 궁금해져서 유튜브에다가 탄.. madys.tistory.com 요즘 조회수가 엄청나서 혹시 이 친구들 뭔 일이 있었나 날 잡고 유튜브를 뒤져보았습니다. 오리콘 차트 1위.. 엘범 판매수 많다 어쩌구... 탄도소년단 일본 반응...해외반응...반응..근황... 그러다가, 결국! 찾아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
아무리 사회생활을 잘 못한 나라도 알 수 있었다. 어제부터 여운이 이상하다. 평소같으면 병아리같이 삐약거리며 나를 찾아와 흥미로운 이야기, 지루한 이야기, 조금 이상한 이야기 등등 별별 이야기를 들려줄텐데, 그런 것도 없다. 그저 나를 보면 어두워진 눈가를 끌어올려 웃어주었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여운의 말에 나중에 천천히 듣기로 했다. 시험 기간은 일주일. 그 새에 신입들이 무슨 짓을 할까 전전긍긍하고 있어야한다. 그렇게 시험이 시작되고 하루가 지났다. 여운은 나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시험 전 그렇게 긴장하고 자주 웃는 아이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사라져버렸다. 나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여운아, 여운아!" 나를 지나쳐 빨래를 신입들에게 가져다 주려는 여운을 불러세..
안녕하세요. Mady입니다. 제목처럼, 개설일부터 오늘까지. 총방문자 수가 2000명을 넘었습니다! 물론 제가 초기에 왔다갔다 해서 50번 정도는 제 것일 수도 있지만...그래도 오늘로 2000이라는 숫자를 보니 참 신기하네요. 그냥 재미 반 도전 반으로 해본 것이고, 그렇게 열띤 반응을 자주 갖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참 소중한 공간이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칭찬도 받고 좋은 말을 들으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물론 저 1950번 중 몇명은 제 글을 보고 실망을 하실수도, 자신이 원하던 정보를 찾지못해 짜증이 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다지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누군가에게 보여졌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뿌듯하답니다...만약 실망감을 가진 분들 중 한명이 뭐라뭐라 '지적'을 해주시..

안녕하세요 Mady입니다. 오늘은 애니에 이어서 책을 들고 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중학교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 빌려서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알고 있어야 할 사건과 일이지만, 정작 우리는 잊고 있는 것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제목은 연을 쫓는 아이(The kite runner) 이 책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작가가 아프가니스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책 중에서 다루는 나라도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이 책을 씀으로서 자신의 나라의 아픔을 알리고 싶었던 걸까요? 궁금해서 알아보았더니 이 책에서 나오는 사건들이 거의 존재했습니다. 대량 학살이나, 마치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그 때처럼 무고한 사람들이 총에 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