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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담 (24)
잡다한 미친곳
컨버전스 컬처는 TV나 신문, 라디오와 같은 올드 미디어와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대표되는 뉴 미디어가 공존하면서 발생하는 콘텐츠 생산-소비 양식의 변화입니다. 이 과정은 미디어 수용자 혹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하이퍼서사는 전자문학의 한 장르로써, 복합양식적으로 쓰여진 글 위에 하이퍼링크를 이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는, 독자가 이끄는 비선형식 서사입니다. -컨버전스 컬쳐는 수용자의 참여도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를 띄고 있고, 하이퍼서사도 수용자의 참여도에 따라 서사의 진행도가 달라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의 수용자의 태도에 따라 크게 작품의 중심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하이퍼서사에서 독자는 작가의 작품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근..

일단...줌 수업인 줄 알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30분이 지나고 나서야 녹화 수업이라는 것을 알았음.. 교수님 달달 볶으면서 짜증내고 있었는데..교수님 죄송해요... 다음 수업에 10분 늦었는데 출석 시스템 뭐가 잘못됐었던건지 스리슬쩍 묻혀서 지각으로 찍히진 않음 뭐 여기까지는 나름 좋았음 그런데 이거 지각 때문에 부랴부랴 나오느라 옷에 커피 조금 쏟음 크게 신경 쓰일 곳에 묻은 것도 아니라 그냥 나왔었는데 이제 집 가려니까 친구도 없고 머리도 떡지고 화장도 비 때문에 번져서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작아지는 느낌이었음 기분 탓인지 패션 리더들이 많이 보이더라 왤케 다들 옷 다 잘 입어...?? 두 번째 수업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밥 좀 먹으려고 부랴부랴 컵라면 물 붓고 하는데 물 버릴 때(볶음면이었음)손..

사실 저희 둘 다 경기도 사람인데 같은 대전에 있는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나름 신기하네용...안 신기하세요..? 구럼 말고 (ノ*ФωФ)ノ 엄빠가 짐 날라주셨는데 같이 일주일마다 두 번씩 밥 먹고 한 번씩 같이 놀래요..ㄷ 안 그러면 용돈 없다고.. 그런데 둘째랑 저랑 사이가 그렇게 돈득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길에서 만나면 어어 안녕~ 들어가고~ 이럴려고요 ╮(╯_╰)╭ 그렇게 안 친한데 어떻게 일주일에 두 번씩 밥을 먹습니까..애인님하고도 그렇게 안 만나는데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3월이 옵니다..개강..개강이 온다.. 나름 기대는 되지만 희망은 없어보여요.. 어차피 희망은 흘러가는 강물에서 사금 같은 존재입니다 찾으면 좋고..못 찾으면 그냥 흘러가는 강물 느끼는 거고.. 맞다 TFT라는 게임..
온라인 강의 진짜 빠르게 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하나 잡은게 어디...진짜 짜증나.. 적어도 두 개 잡길 원했는데 그게 얼마나 큰 욕심이었는지를 깨달았습니다...전체는 그래도 경쟁률 안 높은 편인데도 이렇다니.. 그런데 사실 전공 하나밖에 안 듣습니다 나머지 12학점은 다 교양이에요 호로로롤 ƪ(˘⌣˘)ʃ 교양 하나 이름이 서양문학과 신화 이해라는 강의인데, 2명 남은거 슬쩍 주워왔어요! 진짜 다행. 나중에 보니 강의평도 나쁘지 않고! 이런 운이 찾아와 줄 줄이야! 신난다 ╰(*°▽°*)╯ 요즘 이모티콘 넣는 법에 맛 들렸어요 나중에 컴퓨터로 이모티콘 넣는 법 공유해야지 ㅎㅎ 감기 걸리지 말고 이 시국에 건강 조심하세요!
글을 쓰는 습관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 버린 나..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하며 글쓰는 방법을..배웠던가 잘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어느 정도 잘 다듬는 방법은 알아내서 돌아왔습니다. 블로그...참 열심히 했었네요.. 그 동안 제가 쓴 글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없이...블로그를 했던 적이 그립기도 합니다. 심지어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ㅎㅎ 고 3때 논 케이스라서 앞으로도 끄적끄적 이런 식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볼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마음속 이야기를 적는 행동 자체로도 많은 힐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묵묵히 적어나가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