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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동생이 저랑 같은 대학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mady 2022. 2. 28. 20:10

사실 저희 둘 다 경기도 사람인데 같은 대전에 있는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나름 신기하네용...안 신기하세요..? 구럼 말고 (ノ*ФωФ)ノ

 

엄빠가 짐 날라주셨는데 같이 일주일마다 두 번씩 밥 먹고 한 번씩 같이 놀래요..ㄷ 안 그러면 용돈 없다고.. 그런데 둘째랑 저랑 사이가 그렇게 돈득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길에서 만나면 어어 안녕~ 들어가고~ 이럴려고요 ╮(╯_╰)╭ 그렇게 안 친한데 어떻게 일주일에 두 번씩 밥을 먹습니까..애인님하고도 그렇게 안 만나는데

 

2월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3월이 옵니다..개강..개강이 온다.. 나름 기대는 되지만 희망은 없어보여요.. 어차피 희망은  흘러가는 강물에서 사금 같은 존재입니다 찾으면 좋고..못 찾으면 그냥 흘러가는 강물 느끼는 거고..

 

맞다 TFT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여러분 전에 이 블로그에 글 올리려다가 너무 씹뜨억 같아서 안 올렸었는데 제가 그 게임을 꽤나 좋아한단 말이죠!(´▽`ʃ♡ƪ) 그래서 페북 페이지에 좋아요도 누르고 꽤나 게임 정보 모으기에 진심인 편이었었는데, 이벤트를 열었더라구요! ( •̀ .̫ •́ )✧ 그래서 슬쩍 참여해버렸죠 


나름 확률 개이득이라고 생각했음


저거 실코의 실험실 너무 이뻐 보이지 않나요.. 그래서 냉큼 애인님 대리고 참여 했어요!! 전에 러브비트에서 무료나눔하는 거 리뷰 쓰던 실력 발휘에서 이것저것 다 뇌 돌려서 주절주절 써내려감..


잡다한 미친곳은 익명제를 보장합니다(^_-)db(-_^)


되게 활발한 잼민이 같이 썼음..ㅋㅎ 느낌표 겁나 넣으면 뭔가 어려보이거나 젋어보이는 그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거 같지 않나여..? 나만 그럼,,,?

 

이렇게 썼더니 당첨 됨


나...돼버렸어...


유후\((( ̄( ̄( ̄▽ ̄) ̄) ̄)))/ƪ(˘⌣˘)ʃƪ(˘⌣˘)ʃƪ(˘⌣˘)ʃ 나잖아~~~~~~

깜짝 선물이라구?? 기쁘게 받아줬으면 좋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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