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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미친곳
로드 오브 다이스 본문
안녕하세요
Mady입니다.
오랜만에 게임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일년 넘게 플레이 했었던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로드 오브 다이스
엔젤게임즈라는 신생 기획사에서 내놓은 첫 작품입니다. 첫작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더불어 일러의 호화로움이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질을 하지 않아도 게임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보상을 퍼주는 게임으로도 유명합니다.(진짜 많이 퍼준다. 이 정도면 회사가 호갱님같다.)하지만 화려한 일러에 반해 현질을 하는 사람은 계속 현질을 하게 된다고..
그리고 또 하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러만큼이나 배경음악이나 브금이 완성도가 높아요. 또 게임내 등장하는 캐릭터 수들이 어마어마한데, 이 캐릭터들의 특징들을 하나하나 살렸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게임을 떠나서 작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엔젤게임즈에서 이 게임에 얼마나 애정을 쏟았는지가 잘 보여요.
게임 안에서 여러가지 버전들이 있는데,
먼저 영원의 탑이라는 스토리 진행 장소가 있습니다. 탑을 하나하나 오르며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한층 오를때마다 적은 조금씩 강해지고, 골인지점까지의 거리도 늘어납니다.
다음으로는 차원의 균열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에 들어가면 태초의 다이서들이라고 제일 강한 캐릭터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캐릭터들을 얻으려면 이 곳에서 게임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많이 귀찮지만 캐릭터들이 모두 에쁘고 강력해서 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PVP, 시험의 탑, 요일던전, 보스 토벌, 레이드 등등 엄청 많은 버전들이 있습니다. 심심할때나 뭔가 질린다 싶으면 다른 버전들로 돌아가면서 하면 되고요.
이 게임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를 느끼는 점은 캐릭터 모으는 재미입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캐릭터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이 캐릭터들을 진화하고 성장시키고 모으면서 수집하는 쾌감이 있습니다. 게다가 모두 하나같이 일러들이 예쁘니 그것들을 쭉 보면 뿌듯함이 느껴져요.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대단한 보상들도 주고 기획사에서 애정도 많이 쏟고 있으니 절대 낮게 평가될 게임이 아닙니다. 꼭 한번씩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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