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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민#투덜거리기 (1)
잡다한 미친곳
학교에서 있었던 일인데
아직 학기 초기지만, 1학년 때부터 데면데면하게 알고 지냈던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2학년 때에는 같은 반으로 좀 더 친해졌었고, 3학년 때에는 같은 반은 아니지만 바로 옆반이 되어 쉬는 시간마다 놀러 와 주는 친구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소심하고 순수하고 자신이 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그런 아이였는데 2학년 저와 제 단짝이랑 놀면서 점차 활발한 아이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리고 반려 고양이도 키우며 성격이 전보다는 시원시원하게 말하고요. 소심한 것보다는 이런 것이 낫지. 하면서 저랑 제 단짝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이 친구가 너무 낯설다고 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원래 이랬던 아이인 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은 좋은데 남의 생..
잡담
2019. 4. 19. 22:47